트와이스 사나, 코로나19 확진..“日서 격리·요양 중”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4.27 11: 21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본에서 격리 중이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공식 팬 커뮤니티에 “금일 (4월 26일) TWICE 멤버 사나가 출국을 위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본에 도착한 4월 16일 토요일과 격리 해제일인 4월 20일 수요일, 총 2번의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일본 체류 기간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공연 3일간은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2020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br /><br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sunday@osen.co.kr

이어 “사나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일본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사나 외 멤버 8명은 출국을 위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하고 귀국했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도쿄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일환으로 3회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15만 관객을 만났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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