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KIA에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KT 위즈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KT는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최근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9승 12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KIA는 10승 11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투수 KT 소형준과 포수 장성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4.27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