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장성우 배터리, '세이브에 손 꽉잡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4.27 21: 19

KT가 KIA에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KT 위즈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KT는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최근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9승 12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KIA는 10승 11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세이브를 거둔 KT 투수 김재윤과 포수 장성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4.2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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