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보스워스, 이혼한 지 1년도 안 됐는데…새 남친과 ‘해변 딥키스’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보스워스(39)와 새 남자친구 저스틴 롱(44)과 해변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나눠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케이트 보스워스와 저스틴 롱이 하와이 카우아이 해변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이날 모래사장에 앉아 바닷가를 찾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깊은 키스를 즐겼다.
보스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당신, 이곳에 함께 오게돼 정말 감사하다”고 남기기도.
앞서 지난해 12월 저스틴 롱은 한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그녀의 이름이 케이트 보스워스라고 알리진 않았지만 “여자친구가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미국 아칸소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까워졌다고 한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영화감독 마이클 폴리쉬와 2013년 결혼했지만 지난 2021년 8월 이혼했다. 결별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새 남자친구와 깊은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케이트 보스워스는 영화 ‘블루 크러쉬’(200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