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부, 美 신혼여행 끝 17일만 귀국..공항 뜨겁게 달궜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4.28 18: 57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모자를 쓰고 편안한 복장으로 귀국했다. 현빈은 셔츠와 네이비색 바지를 입었고 손예진은 흰색 상의와 조거팬츠를 입고 편안한 면모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취재진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도 취하면서 자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자랑했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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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11일 극비리에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미국 LA에 출국한 두 사람은 미국 각지에서 포착되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커플템을 장착하고 식사를 하거나 길거리에서 거리낌 없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뉴욕 블루클린 네츠 홈경기장에서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까지 포착 되며 핫한 행보를 자랑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31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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