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는 뜨겁게' 현빈♥︎손예진, 美 신혼여행 귀국도 역대급 관심[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4.28 21: 42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17일간의 미국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모든 것을 극비에 부친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신혼여행 귀국 길에서는 뜨거운 애정표현을 보여줬다.
28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에서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입국했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 귀국길 역시도 뜨거웠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입국장으로 짐을 직접 들고 이동했다. 장거리 비행이었던 만큼 편안한 모습을 한 두 사람의 복장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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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공항에서 서로 다정하게 끌어안고 포즈를 취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애정이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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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나 두 사람의 결혼은 극비리에 진행 됐다. 철통 보안 속에 치러진 결혼식에 하지원, 공유, 공효진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결혼식에 앞선 상견례와 결혼 일정과 신혼집 등 모든 것이 다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해서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를 모았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결혼 11일 후인 지난 11일 미국으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LA로 떠난 두 사람은 17일 만인 오늘 귀국했다. LA와 뉴욕 등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자유롭고 행복해 보였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커플템을 착용하고 식당에도 방문하고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뉴욕 블루클린 네츠의 홈 경기장에서 포착된 것 역시 화제를 모았다.
결혼 전 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신혼여행 귀국길에 쏠린 이목을 뜨거운 애정표현으로 받았다.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 찰싹 붙어서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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