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감독, '한동희 쐐기 스리런포 아주 멋졌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4.29 22: 22

롯데 자이언츠가 홈런 2방을 터뜨리며 LG 트윈스를 꺾고 시즌 첫 '엘롯라시코' 승자가 됐다. 
롯데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4-4 동점인 8회 지시완이 결승 투런 홈런, 9회 한동희가 쐐기를 박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경기 종료 후 롯데 서튼 감독이 한동희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4.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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