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오태곤,'291분 연장혈투 내가 끝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4.29 23: 40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SSG는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홈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8-7 승리를 거뒀다. 홈런으로 추격하고 동점을 만든 뒤 결국 경기를 뒤집었다. 오태곤이 경기를 끝냈다.
연장 12회말 끝내기 안타를 날린 오태곤이 기뻐하고 있다. 2022.04.29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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