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벗어 미안함 표하는 곽빈, '크론 몸 맞는 공, 고의가 아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4.30 17: 31

3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2루 상황 SSG 크론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두산 선발 곽빈이 모자를 벗어 인사하며 미안함을 전하고 있다. 2022.04.3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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