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건 딛고 첫 공식석상 나선 슈(유수영)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4.30 17: 53

그룹 S.E.S 출신 슈(유수영)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에코센터에서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서포터즈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협회 측은 과거 슈가 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지만, 지난 4년 동안 자숙과 반성을 거쳐 도박 중독을 극복했고, 최근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코치 자격증을 공부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려는 슈의 진정성이 전달 돼 열리게 됐다

슈가 홍보대사 위촉식에 앞서 입장하고 있다. 2022.04.3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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