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 몸 맞는 공에 모자 벗어 미안함 전하는 함덕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5.04 21: 29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허경민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LG 투수 함덕주가 모자를 벗어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있다. 2022.05.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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