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드레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런웨이에 서기 전 대기실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숨기지 않고 과감하게 뽐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속살이 보이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아찔함을 더했다.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드레스에 군살 없는 미란다 커의 아름다운 몸매가 만나 역대급 자태가 완성됐다.
한편, 미란다 커는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