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딸 하루아침에 쌍꺼풀 생겨 기절 "엄마는 세 번 수술했는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05 10: 13

방송인 장영란이 딸의 갑작스런 쌍꺼풀에 환호했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 너..엄마딸 맞지? 꺄 우리 지우가 하루 아침에 쌍꺼풀 생겼어요. 와와와 신기해. 엄마는 세번 수술했는데..돈벌었다..어린이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또렷한 쌍꺼풀을 자랑하는 지우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얼마 전까지 무쌍 매력을 자랑했던 지우 양이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영란은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서 안선영 뒤를 이어 새로운 엠씨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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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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