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플레이엑스포서 단독 부스 운영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2.05.07 14: 22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2022 플레이엑스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게임 체험을 비롯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에서 '이터널 리턴' 단독 부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관객들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행사장 C08(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 부스 건너편)에 위치한 '이터널 리턴' 부스에 방문해 게임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중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서울식품'에서 후원하는 ‘뻥이요배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어 참관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현장 중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이터널 리턴 인플루언서 이벤트전’, 5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캠퍼스 대항전’, ‘도전 ER 골든벨’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2022 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열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다.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이 참여 예정이다.
‘이터널 리턴’은 배틀 로얄, MOBA, 서바이벌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게임으로, 재료를 찾아 더욱 강한 장비를 제작하는 ‘크래프팅’ 시스템, 이를 통해 다른 생존자를 쓰러트리는 ‘전투’, 마지막으로 최후의 승자가 되는 ‘생존’의 특징을 융합시킨 게임이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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