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아들 위해 이유식 만든 변호사 엄마 “내 토요일 갈아넣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07 15: 38

그룹 지누션의 지누 아내인 임사라 변호사가 아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이유식을 공개했다.
임사라는 7일 자신의 SNS에 “이유식계의 미슐랭...을 목표한달까??!! 토마토소스 양파쨈 비트크림소스 서리태소스 닭안심소시지 소고기스틱 단호박팬케익 등등 너를 위해 내 토요일을 갈아넣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워킹맘. 홈메이드 이유식. 자기주도 이유식”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임사라는 워킹맘인데도 이유식을 먹기 시작한 아들을 위해 다양한 육수를 내고 소고기부터 야채 등을 다지고 아들이 직접 들고 먹을 수 있게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정성을 보여줬다.
한편 오름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로 알려진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3월 지누와 결혼했고 그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임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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