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스턴 합창단이 경기 전 애국가 제창 공연을 하고 있다.
행사는 두산베어스의 사회공헌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두잇포유(Doo It For You)’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스턴 합창단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공개 입양된 가정들의 자발적 참여로 2010년 창단했다. 공개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 등 국내 입양문화 정착을 통한 사회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다. 2022.05.07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