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아내인 배우 이보영과 자식들이 전한 응원에 감동했다.
지성은 7일 자신의 SNS에 “이보영. 지유. 우성. Kwak’sfamily. 아다마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보영이 지성이 주연을 맡은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 촬영장에 보낸 간식차 사진이 담겨져 있다. '아다마스 스태프, 배우 여러분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세요’, ‘아다마스 팀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세요’ 등 문구가 적혀 있는 플래카드가 눈길을 끈다.
특히 딸 지유 양의 그림이 놀라운데 해당 그림에는 ‘from, kwak family’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우리가 당신의 가장 극성 팬', '우리 멋진 아빠 파이팅 하세요'란 글로 가장 지성을 향한 애정을 가들 드러냈다.
지성 역시 "지유가 그린 그림"이라고 딸의 그림을 따로 올리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보영은 지난 해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했다.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생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22년 전 사건의 진실 뒤에 감춰진 거대 악과 맞서 싸우는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지성이 1인 2역 연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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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성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