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루포 폭발' 오타니, 시즌 5~6호 연타석 홈런…ML 100홈런 '-1'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2.05.10 13: 15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8)가연타석 홈런을 폭발했다. 데뷔 첫 만루 홈런까지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6회 솔로포에 이어 7회 만루포로 시즌 5~6호 홈런을 연타석으로 쳤다. 
최근 9경기 연속 홈런을 치지 못한 오타니는 6회 3번쨰 타석에서 침묵을 깼다. 탬파베이 좌완 제일런 빅스의 초구 한가운데 몰린 81.1마일 커터를 걷어 올려 좌중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타구 속도 109마일(약 175km), 비거리 407피트(약 124m), 발사 각도 22도. 지난달 3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0경기 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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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7회 무사 만루 기회에서 그랜드슬램을 폭발했다. 탬파베이 우완 캘빈 포처의 5구째 가운데 몰린 88.4마일 커터를 받아쳐 다시 좌중간 담장 밖으로 넘겼다. 타구 속도 110마일(177km), 비거리 413피트(126m), 발사 각도 29도. 일본 시절 포함 개인 통산 첫 만루 홈런이었다. 
시즌 5~6호 홈런을 폭발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도 99개로 늘렸다. 100홈런까지 딱 1개 남았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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