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2조원' 임신부 리한나, 아프리카 진출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1 09: 46

만삭의 임신부 리한나가 아프리카에 진출했다.
리한나는 1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순간을 기다렸어요. 드디어 아프리카에 등장합니다”라며 보츠와나, 가나, 케냐,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에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가 상륙한다고 자랑했다.
리한나는 가수이자 배우, 화장품과 란제리 브랜드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리한나가 지난 2017년 럭셔리 브랜드 LVMH와 손 잡고 창업한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의 기업 가치는 무려 3조가 넘는다. 그의 재산 역시 2조 원에 달하는 걸로 알려졌다.

리한나는 지난 2016년 발매한 'ANTI' 이후 신보를 내지 않고 있으며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딸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몸인데도 브랜드를 아프리카에 론칭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리한나는 현재 2020년 말부터 만난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파격 노출 만삭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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