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 만루 위기 무실점으로 탈출하는 최승용, '야수들에게 박수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5.11 19: 52

11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만루 상황 키움 이지영을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막아낸 두산 선발 최승용이 기뻐하고 있다. 2022.05.1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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