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5연승을 질주했다. 한화 이글스는 6연패에 빠졌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박해민이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투수 켈리는 5⅔이닝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6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신기록을 이어갔다.
경기를 마치고 LG 고우석이 미소를 짓고 있다. 2022.05.11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