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황규림, 살 빼고 훈남된 아들 키 180cm 논란 해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12 09: 18

개그맨 정종철 아내인 배우 출신 황규림이 아들의 키 논란을 종결시켰다.
황규림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키 논란 종결. 130cm~180cm 사이”이라며 “중3 될 때까지 2번 입어본 교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다이어트로 날씬해지고 훈훈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황규림은 지난달 180cm로 찍어줬다”며 키가 180cm처럼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정종철도 “내사람들. 저 길쭉한 애가 누군지 아시겠지요? 시후예요. 어릴적 그 통통했던 시후요. 어릴쩍 뚱뚱했던 시후는 5학년 가을부터 살을 빼겠노라고 다짐을 스스로 하며.. 밑반찬다이어트를 시작했지요. 지금은 중3, 어릴적 그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어엿한 청소년이 되어있네요”라며 아들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황규림은 2006년 4월, 3년 열애 끝에 정종철과 결혼했다. 이들은 2007년 6월 첫 아들 시후를 출산했고, 2009년 3월 둘째 딸 시현에 이어 2010년 7월 셋째 딸 시아를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종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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