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멤버 신우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2일 B1A4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에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신우의 단독 팬미팅 ‘2022 B1A4 BANA - HAPPY CNU DAY’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2022 B1A4 BANA - HAPPY CNU DAY’은 신우가 데뷔 후 약 11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의 더욱 의미 있는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9년 1월에 개최된 '2019 B1A4 BANA 5기 팬미팅 - Be the one All for one' 이후 약 3년 만의 오프라인 공연으로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우의 탄생화 튜베로즈의 아트웍과 함께 싱그러우면서도 화사한 봄의 분위기를 가득 머금은 신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공연은 신우의 생일 기념하여 개최되는 만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신우는 ‘Seoul’, ‘반하는 날’, ‘사선’, ‘10Times’ 등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군 제대 이후 첫 뮤지컬 복귀작이었던 ‘광주’를 성공적으로 끝마쳤고, 뮤지컬 '체스', '삼총사', '햄릿' 등 뮤지컬부터 SBS 드라마 '미스마:복수의 여신' 등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우의 첫 단독 팬미팅 ‘2022 B1A4 BANA - HAPPY CNU DAY’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