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현, 이번 홈런을 계기로 좋아졌으면 좋겠다”
두산 베어스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안권수(우익수)-호세 페르난데스(1루수)-강승호(2루수)-김재환(지명타자)-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신성현(좌익수)-안재석(유격수)-정수빈(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박신지다.
7번 좌익수 신성현은 지난 11일 경기에서 1121일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김태형 감독은 “엊그제 경기에서도 안타는 안나왔지만 타격감은 좋았다. 지금 팀에 워낙 장타를 치는 타자가 없는 상황이다. 조수행이 3할을 치고 있지만 장타를 치는 타자는 없다. 이번 홈런을 계기로 좋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신성현의 활약을 기대했다.

키움은 김태진(1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이정후(중견수)-이주형(지명타자)-김혜성(2루수)-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신준우(유격수)-박준태(좌익수)가 선발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정찬헌이다.
리드오프 이용규는 지난 6일 SSG전 사구에서 견갑골 미세골절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시즌 초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 김주형도 재충전을 위해 2군으로 내려갔다.
홍원기 감독은 “리드오프는 김태진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선수들도 염두에 두고 있다. 상대 투수와의 매치업을 고려해서 바뀔 수 있다”라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