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속구+변화구 적절히 활용, 안우진 에이스다운 투구" 사령탑도 대만족 [수원 톡톡]
OSEN 김민지 기자
발행 2022.05.14 00: 03

[OSEN=수원, 김민지 인턴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5연패 사슬을 끊었다.
키움은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7-5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18승 18패로 5할 승률을 맞췄다.
선발투수 안우진이 7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1-1로 맞선 6회 만루에서 터진 이주형의 2타점 좌전 적시타가 승리의 도화선이 됐고 2사 후 대타 이지영의 중전 2타점 적시타가 쐐기를 박았다. 키움은 6회에만 5점을 뽑았다.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좌), 홍원기 감독(우)/ OSEN DB

키움 홍원기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안우진이 에이스다운 투구를 해줬다. 빠른공과 변화구를 적절하게 활용해 상대 타선을 안정적으로 봉쇄했다. 긴 이닝을 소화해줘서 투수 운영에 도움이 됐다"며 안우진의 호투를 칭찬했다.
이어 홍 감독은 "중요한 순간 이주형의 적시타가 공격의 물꼬를 터주는 노릇을 했다. 대타로 나선 이지영의 타점이 나와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타자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키움은 오는 14일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를 앞세워 위닝시리즈 조기 확보를 노린다. /minjaj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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