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장영란, 54kg에 방심했네.. 야식 흡입에 퉁퉁 부은 얼굴 “후회 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8 13: 39

방송인 장영란이 야식에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의 흔적. 남편과 비글남매 재워 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어요. 라면에 밥까지 말아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는 거 있죠? 정말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과 아이들이 잠든 사이 홀로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최근 54kg까지 감량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던 장영란은 지난밤 흡입한 야식으로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으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장영란은 “허나 늘 그렇듯 아침에 후회 중입니다. 촬영인데 퉁퉁 부었네요. 화려한 기술로 부기 없게 메이크업해주고. 다시 다이어트 시작해야겠어요. 멘탈부터 잡아야겠어요”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번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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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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