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친’ 정종철, 삼남매 끼니 때문에 이렇게까지 “안그러면 짤없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22 15: 36

개그맨 정종철이 가족을 위해 일주일 반찬을 만들었다.
정종철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다음주 반찬 다 만들었어요 요래 해 놔야 일주일이 좀 편하거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6시 50분에 일어나야할거를 7시 30분까지는 잘 수있답니다. 안그러면 짤없어요. 6시50분기상해야하거든요”라며 “일주일 대비책 일주일 반찬. 살기 위한 요리. 버텨내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종철은 아내, 삼남매의 일주일 식사를 위해 두부조림부터 멸치볶음, 오이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놓은 모습이다.
앞서 정종철은 “옥주부예요^^ 깜짝발표합니다~! 네~!! 저 사고 쳤습니다~!!”라며 “제 이름을 걸고 화장품을 만들어 냈어요~! 저 혼자선 당연히 만들수 없겠죠. 콜라보로 제대로 된 화장품 한번 만들어보자~! 라고 덤벼 봤어요”라고 전해 화제가 됐다.
한편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종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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