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개미 허리를 뽐냈다.
효연은 22일 SNS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연이 반려견이 담긴 가방을 팔에 걸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효연은 크롭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허리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군살 한줌 없이 곧고 가늘게 뻗은 효연의 허리선이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효연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갓 더 비트 활동을 하는데 레드벨벳, 에스파 다들 마르지 않았나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8~9kg을 뺐다"라고 밝혔던 터. 다이어트 성공의 결과를 보여주는 효연의 개미 허리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효연은 지난 16일 첫 미니앨범 '딥(DEEP)'을 발표했다. 특히 '딥'은 효연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는 EDM 장르의 댄스곡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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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