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연인 최수영과 함께 미국 여행 중인 듯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정경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거리를 거닐고 있는 듯하다. 이어 그는 카메라를 찍어주는 상대에게 손짓하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짓고 있다.
이에 팬들은 혹시 정경호의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연인 최수영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최수영 역시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LA에 위치한 한 유명 브런치 카페에서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기 때문. 특히 최수영은 하와이에 이어 LA까지 미국여행 중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사진 찍어준 사람이 누구에요?", "두 사람 해외여행간 것 같은데", "비슷한 시기에 미국여행이면 빼박이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듯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2014년부터 공개 열애중이다. 연인 최수영은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한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