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정종철 아들, 잘생겼는데 골골거리면 어떡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25 16: 01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아들 시후의 건강을 염려했다.
황규림은 25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부터 현장 체험 학습에 갔다 와서 피곤하다며 6시까지 낮잠 자더니. 오늘은 머리가 너무 아프다는 시후. 골골 시후 그만 아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황규림과 아들 시후의 다정한 모자 투샷이다. 사진 속 황규림은 선글라를 낀 채 한껏 멋을 냈고 시후는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훈남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던 만큼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배우 출신인 황규림은 지난 2006년 4월, 3년 열애 끝에 ‘옥동자’ 개그맨 정종철과 결혼했다. 이들은 2007년 6월 첫 아들 시후를 출산했고, 2009년 3월 둘째 딸 시현에 이어 2010년 7월 셋째 딸 시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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