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에서 지소연의 수원FC 위민 입단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소연은 지난 8년간 첼시에서 2017년 스프링 시즌을 포함해 WSL 6회, FA컵 4회, 리그컵 2회 등 기록을 남겼고 2021-2022시즌 위민스 슈퍼리그(WSL), FA컵 우승에 기여, 영국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국내로 복귀했다.
수원 지소연, 이승우, 박주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05.26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