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정태우는 자신의 SNS에 "새로 찍은 프로필사진. 뽀샵 너무 과한거 아닌가요? ㅋㅋ #미스틱스토리 #정배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의 티셔츠로 단정한 옷차림을 연출, 자신의 화려한 미모에 시선이 집중되게 만들었다. 정태우는 올해로 41살이 됨에도 불구, 주름 하나 없는 피부와 소년같은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왁 20대 미모", "늙지않는 형~", "삼일만 저얼굴로 살아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출신인 아내 장인희를 만나 2009년 5월에 결혼했다. 이들은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지난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나와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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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태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