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혼나는 줄’ 이강인, "열정 MAX"가 낳은 잔소리 [O! SPORTS]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5.31 00: 32

 30일 오후(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탸슈켄트 국립 교통 대학 TTYMI stadioni 경기장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강인을 포함한 U-23 대표팀은 스트레칭과 러닝 그리고 프리킥으로 간단한 회복 훈련을 가졌다.
회복 훈련을 마친 후 이강인과 선수들은 공을 차며 나머지 훈련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칭스태프의 만류로 길게 이어지지는 못했다.

계속해서 이강인이 공을 가지고 있자 벤치에서 “강인! 하면 안 돼”라며 말리는 목소리가 나왔다.
훈련 중 이강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조언이었다. 2022.05.3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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