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영광이다” 방탄소년단 RM… 美 백악관서 '바이든 대통령' 만남 공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6.01 20: 36

방탄소년단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을 만났다.
1일 오후 방탄소년단 RM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는 모습. 영문 자막이 담긴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대통령에게 다가가며 “만나서 영광이다”라고 말하자,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 어서 오라”라며 환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탄소년단과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을 본 팬들은 “진짜 신기하다”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Proof'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한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곡들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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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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