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 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컴백을 알린 가운데 여름 보양식을 먹었다.
4일, 신정환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큼지막한 닭의 다리가 담겼다. 신정환은 "타조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정환은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고, 2017년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앞서 신장환은 룰라로 데뷔해 컨츄리꼬꼬를 거쳐 예능계 치트기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파문에 뎅기열 거짓말 논란까지 더해져 방송계에서 퇴출됐던 상황. 이후 몇몇 프로그램에서 방송에 복귀를 했으나 순탄치 않았다.
그럼에도 신정환은 최근 TV조선 새 예능 '부캐전성시대'를 통해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컴백 신호탄을 쐈다. 현재 유튜브 '신정환장'으로 활동 외에도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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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정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