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릴 곳을 노출했네?..제니퍼 로페즈, 눈 둘 곳 없는 시스루 드레스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09 18: 39

제니퍼 로페즈가 파격 의상을 소화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8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2022 트라이베카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시스루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블랙 롱 드레스인데 어깨라인, 가슴골, 복구, 골반, 허벅지를 고스란히 노출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야말로 가려야 할 곳을 노출한 것. 덕분에 그가 걸을 때마다 아찔한 노출이 돋보였다. 그럼에도 제니퍼 로페즈는 위풍당당한 포즈로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시선 둘 곳 없는 의상 때문에 가장 핫한 셀럽이 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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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전 연인인 벤 애플렉과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를 완성했다. 이들은 2002년 7월 사귀다가 같은 해 11월 약혼했지만 2004년 돌연 약혼을 취소하며 헤어졌다. 이후 이들은 각각 마크 앤서니-알렉스 로드리게스, 제니퍼 가너와 가정을 꾸렸다. 
그런데 지난해 두 사람은 17년의 시간이 지나 재회했다. 영화 같은 재회에 팬들은 열광했고 이들은 지난 4월 짧은 영상으로 약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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