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 서먼, 넷플릭스 '올드가드2' 합류…샤를리즈 테론 만난다[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6.13 05: 53

배우 우마 서먼이 넷플릭스 인기 영화 ‘올드 가드2’에 캐스팅됐다.
12일(현지 시간) 우마 서먼이 속편 ‘올드 가드2’에 합류해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마 서먼과 함께 배우 헨리 골딩도 출연할 예정. 새롭게 합류한 두 사람이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될지 아직까지 공개되지는 않았다.

속편의 시나리오는 그레그 루카, 연출은 빅토리아 마호니가 맡는다.
‘올드 가드’는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 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20년 7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한편 우마 서먼은 영화 ‘킬 빌’ 시리즈, ‘펄프 픽션’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톱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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