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이 15일 개막합니다. 광동과 한화생명의 대결로 3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하는데요. 서머 스플릿은 LOL 최고 축제인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무대라고 할 수 있죠. 서머 스플릿 우승팀은 북미에서 열리는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직행하며 챔피언십 포인트 최다 획득 팀은 2번 시드를 얻는데요.
시즌 개막에 맞춰서 OSEN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깊은 애정을 지니고 계신 입담꾼 두 분을 모셨습니다. '무빙진' 이동진 캐스터와 LCK CL '꼬꼬갓' 고수진 해설위원과 함께 이번 엿보기를 꾸며봤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15일 개막에 맞춰 달라진 로스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너구리' 장하권이 1시즌 휴식을 끝내고 복귀한 담원이 거론됩니다.
스크림 뿐만 아니라 과거 2020년 담원이 LCK 서머와 월드 챔피언십을 우승할 때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당시 함께 했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와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와 1년 반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던 장하권의 영향력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무빙진' 이동진 캐스터와 '꼬꼬갓' 고수진 해설위원이 전하는 롤챔스 엿보기 즐겨주세요.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