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괜히 할리우드가 아냐..출산한 애엄마 몸매가 이 정도라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28 05: 07

할리우드 배우 출신 수현이 자기 관리에 철저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수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며 필라테스에 열중인 모습. 특히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근육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아기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유연함까지 갖춘 모습이다.

팬들은 "진짜 언 빌리버블하다", "출산했는데 뱃살 하나 없다니", "나도 피가 거꾸로 솟은 기분은 뭐지"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지난 2019년 12월 3살 연하의 기업인 수현과 결혼해 2020년 10월 첫 딸을 얻었다. 수현은 지난 2015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OCN '키마이라'로 복귀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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