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나영의 아들이 담겼다. 김나영의 아들은 하프 오프숄더 티셔츠에 H라인 청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김나영의 옷을 입은 것.
이에 김나영은 "엄마옷 입는 걸 좋아함"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김나영이 마른 만큼 어린 아들이 입었음에도 엄마 옷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딱 맞는 핏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지난 해 11월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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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