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세 번째 결혼 후 여유를 찾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얉은 물에 발을 담그고 비키니 몸매를 뽐내고 있다. 형광색과 호피 무늬의 화려한 비키니를 입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과감하게 포즈를 취하면서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근육으로 완성된 탄탄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는가 하면, 뮤직비디오를 찍듯 머리를 젖히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자신만의 세계에서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남편과 휴가를 떠난 듯 해변에서 평화롭게 원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해 12살 연하의 연인 샘 아스가리와 약혼한 후,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 커플은 결혼식 전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곧 유산을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