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블리처스, 강렬+시크 비주얼...'WIN-DOW'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7.11 12: 04

컴백을 앞둔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로 변신했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의 새로운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크리스와 고유, 진화에 이어 주한, 루탄, 샤의 개인 오피셜 포토가 추가로 공개됐다. 윈(WIN)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서 세 사람은 화이트 의상에 얼굴과 목에 반짝이는 비즈를 스타일링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컴백' 블리처스, 강렬+시크 비주얼...'WIN-DOW'

이와 함께 공개된 도우(DOW) 버전에서 주한과 루탄, 샤는 시크한 느낌의 블랙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 
블리처스는 두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서 상반된 분위기와 매력을 어필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블리처스는 아랍에미리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파키스탄, 튀르키예, 한국까지 7개국에서 촬영한 역대급 스케일의 '루킹 포 블리(Looking for BLEE)' 개인 콘셉트 필름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블리처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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