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13세 연하 남친 배에 두 발 올리고 ♥︎..'문신 가득'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12 08: 17

모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연하의 남자친구인 피트 데이비슨과 장난 가득 러브샷으로 눈길을 끈다.
카다시안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피트 데이비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장과 소파 등에서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 특히 카다시안은 데이비슨의 배 위에 두 발을 올리는 등 장난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너무 귀여워”, “행복해보인다”, “좋아보여”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13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공개 럽스타를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카다시안은 최근 약 21파운드(9.5kg)의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전설의 배우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를 2022년 멧 갈라에 입기 위해서였다.
한편 2014년 카녜이 웨스트와 재혼한 카다시안은 첫째 노스 웨스트, 둘째 세인트 웨스트, 셋째 시카고 웨스트, 막내 삼 웨스트 등을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했고 킴 카다시안은 'SNL'에서 만난 작가 피터 데이비슨과 연애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