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어딘가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머라이어 캐리는 1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quiet moment”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게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보라색 호피 무늬 셔츠를 입고서 가려도 풍만한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얼굴이 어딘가 달라진 느낌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옅은 화장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 뜻밖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낯선 느낌이지만 디바 특유의 포스는 여전하다.
한때 120kg에 육박하는 체중으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머라이어 캐리는 위 절제술을 받아 25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육중한 몸매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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