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6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보스턴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의 6구째 시속 80.3마일(129.2km) 슬라이더에 방망이가 헛돌아가며 삼진을 당했다. 4회에는 세일의 초구 79.8마일(128.4km) 슬라이더를 노렸지만 2루수 땅볼로 잡혔다.
![[사진]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2/07/13/202207131040774147_62ce25e517482.jpg)
최지만은 6회 2사 1, 2루 찬스에서 대타 프란시스코 메히야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은 2할8푼(200타수 56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3-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선발투수 코리 클루버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을 수확했다.
제일런 빅스(2이닝)-브룩스 레일리(1이닝)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레일리는 시즌 5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해롤드 라미레스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보스턴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은 부상에서 돌아와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5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이 역전을 허용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