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13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도 고마웠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중이다. 수만은 와인잔이 보이는 가운데 손담비는 이규혁과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신혼을 증명했다.
손담비는 지난 5월 이규혁과 결혼한 뒤 매일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부러움과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골프를 치러 가는 등 늘 붙어 있는 두 사람은 운명을 만난 듯 천생연분을 증명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