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천국같은 모기장 텐트.."추앙해"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천국같은 제주도 여름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추앙해"란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마당에 남다른 포스의 모기장을 설치해 놓은 진재영의 집 외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파란 하늘, 제주도의 이국적 전경과 함께 궁궐같은(?) 모기장 텐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기만 해도 힐링을 안기는 사진.

"모기장 텐트 탐나네요", "천국아닌가요", "아늑해보이고 좋네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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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