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드라마를 마친 후 프랑스 여행부터 흠뻑쇼까지 제대로 즐기고 있다.
16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싸이 흠뻑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이요원은 싸이의 여름 대표 콘서트 ‘흠뻑쇼’ 관람 중이다. 멀찌감치서 관람을 하고 있는 이요원은 물이 폭발하는 시점을 잘 맞춰 사진을 찍으며 제대로 콘서트를 즐겼다.
이요원은 최근 ‘그린마더스클럽’을 마친 후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바 있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이요원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신혼여행 같은 달달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후 귀국해 싸이의 흠뻑쇼까지 즐기면서 공백기를 여유롭게 보내고 있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