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성시경, 초혼 광고 보고 "전화해 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7.20 16: 48

 가수 성시경(44)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일 오후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전화해 봐? 교차로 아직 있구나”라고 적었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아 생활정보 및 구인구직 신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전화해 봐?”라는 멘트를 남긴 것이다.

무엇보다 성시경이 초혼·재혼 지면을 보고 이렇게 적어 웃음을 남긴다. 가수 송가인도 “ㅋㅋㅋ”라고 댓글로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성시경은 2001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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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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