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측 "코로나19 확진, 회복에 전념할 것"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21 18: 31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1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OSEN에 "옹성우 씨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의 조치로 일주일간 자가격리돼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옹성우 씨가 19일 컨디션 난조로 먼저 자가진단 키트를 검사했고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옹성우가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umi@osen.co.kr

이어 "확진 판정 이전에 컨디션 이상을 느끼면서 곧바로 격리 기간 중 스케줄을 조정해 별도의 일정 변동은 없을 예정이다.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옹성우는 지난 2017년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워너원 멤버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8월 공개될 넷플릭스 영화 '서울 대작전'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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